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 환경 교육‧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이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기후위기 심각성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푸름이 이동 환경교실’을 운영한다.
초‧중학생 및 동일 연령의 모든 청소년 30명 대상이다.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초등 1~2학년 대상 ‘플라스틱의 여행’이, 초등 3~6학년 대상 ‘코딩봇과 함께하는 환경안전교육(유해물질편)’이 동시 운영된다.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는 중학생 대상 ‘세계를 향한 국제협력전문가 되어보기’가 실시된다.
환경보전에 관심이 있고 환경교육을 받고 싶은 초‧중등생 및 동일 연령의 모든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 6월2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나는 어린이 지구별 녹색경찰!’ 환경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봄봄 인문융합창의연구소 황미용 대표가 놀이, 게임, 만들기, 실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접목해 기후위기, 탄소제로,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에너지 절약 등 주제별 환경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시간에는 어린이 지구별 녹색경찰 위촉식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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