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5월 ~ 11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영암군민을 대상으로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요리 프로그램은 현 상황에 맞춰 소규모로 운영하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선조림, 밑반찬 만들기, 다른나라 이색요리 체험 등 음식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에 기여하며 슬기로운 집콕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센터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집콕생활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건강한 밥상으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집쿡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 뿐만 아니라 맞벌이가정, 한부모가정 등 다양한 유형의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으며 그 외에도 프로그램 진행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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