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함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함평경찰, 사회적약자 교통안전교육
기사입력  2015/01/12 [11:11]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함평경찰서(서장 박희순)는 최근 함평군 나산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샤론의 집”을 방문하여 지적장애인 30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교통 경찰관이 지적 장애인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동영상 시청과 올바른 횡단보도 통행요령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많은 호응을 받았다.

류운기 교통관리계장은 “장애인, 노약자등 교통사고 위험에 상대적으로 많이 노출되어 있는 사회적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과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김○○(17세,여)은 “경찰관 아저씨가 찾아와 교통교육도 해주고, 횡단보도 건너는 요령을 직접 체험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교통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고 하였다.

 

KJA뉴스통신/김주리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