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호 광산구청장이 26일 행복나루노인복지관 개관 10주년 도전골든벨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26일 행복나루노인복지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행복을 노래하다 도전골든벨’ 행사에 참석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행복나루노인복지관 개관 10주년을 축하하며, 송정권역 거점 복지관으로써 성장한 원동력이 된 직원, 지역주민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김삼호 청장은 “행복나루노인복지관은 송정권 4000여 어르신들의 놀이터이자 보금자리가 됐다”며 “복지관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을 실어 나르는 나루터가 되도록, 광산구가 ‘효자 행정’을 열심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 행복나루노인복지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이용 어르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감사패 전달, 토크콘서트, 도전골든벨 등 기념행사를 소규모로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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