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장휘국 교육감과 시교육청 교직원들이 수능날인 23일 오전 7시30분 수능시험 고사장인 광덕고등학교를 찾아 피켓을 들고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장 교육감은 이날 새벽 5시 수능 문답지 보관창고 봉인을 해제하고 6시20분까지 광주지역 38개 고사장 수능 문답지 배송을 진두지휘해 사고 없이 완료한 후 광덕고를 찾았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오늘 광주에서 마지막 학생이 수능시험을 끝내는 저녁 8시20분까지 아무런 사고도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