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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조류인플렌자 유입 차단에 안간힘
기사입력  2017/11/21 [13:10]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와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 농협 영광군지부 (지부장 한상옥)는 19일, 전북 고창의 육용오리 사육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렌자(AI)가 고병원성(H5N6)으로 확인된 가운데 21일 고창지역과 연결된 22번 국도에서 영광축협 공동방제단 차량을 이용하여 축산차량과 일반차량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남농협과 영광축협은 20일부터 21일 자정까지 48시간동안 전국 가금류 일시이동제한 명령이 발동된 가운데 이동 승인을 허가받은 배합사료 운송 차량 등 이동중지명령조치 예외 차량에 대해서 추가적인 차량 전체 소독을  실시하는 등 전남도내에 조류인플렌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 채취한 순천시 도사동 일원의 야생조류 분변에서도 고병원성이 검출된 가운데 순천광양축협은 공동방제단 5개반을 투입하여 반경 10km 내에 대한 소독과 예찰활동을 실시하였으며 130여호에 달하는 소규모 가금농가에 대해서도 집중 소독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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