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장흥군 안양농협 농·축협 최초 4관왕 선정!”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 안양농협은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33회 2020년 NH농협 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최초로 종합부문 대상 4관왕에 선정되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손해보험(농축협사업부)에 따르면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1988년부터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는 농작물재해보험과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과 농업인의 노후 보장 및 재산 보호를 위한 장기 보장성 보험 등 손해보험 사업 추진 우수 사무소와 우수 직원을 선발·육성하는 제도이다.
개인 부문에서도 안양농협 오승자 상무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어 있으며, 2020년에도 금상을 수상하는 등 18년 연속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면서 개인은 물론 안양농협의 위상을 드높였다.
안양농협 조합장 김영중은 “지난해 코로나19를 비롯해 여러 태풍과 폭설 등 각종 자연재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최초 4관왕 달성이라는 성과를 보여 준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안양농협은 비이자 수익 향상과 조합원 실익 증진에 본연의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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