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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 추진
20대 지원, 보조금 최대 330만원까지
기사입력  2021/05/18 [18:21]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미세먼지 줄이기 일환으로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사업비 3,984만원(국비 1,800만원 포함)을 확보하고 1대당 경형 150만원, 소형 260만원, 대형·기타형 33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로부터 주민등록상 주소를 영암군에 연속하여 3개월 이상 둔 개인 또는 법인과 단체로 각각 1대로 제한되며 신청은 5월 18일부터 접수(구매 지원 신청서 접수순)를 받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년도부터 A/S확약보험제도 도입에 따라 주요부품에 대한 무상 A/S 기간을 설정, A/S 확약 보험증서나 보험증권을 환경부에 제출한 차종에 한해 지원된다.

또 보조금 지원 대상자 선정 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에는 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이 취소되므로 2개월 이내 출고가 가능한 차량에 대해서만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영암군 환경보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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