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드림스타트가 18일 인형극 ‘동생이 생겼어요’를 청사 대회의실에서 상연했다. 인형극은 가족을 위한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 내용으로 기획해 극단 해오름이 공연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 180여 명이 함께 한 공연에서 해오름 극단은 성에 대한 바른 이해와 내 몸의 소중함, 스마트폰과 인터넷 중독 위험성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연출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