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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민속음악페스티벌 공연
광주문화재단, 20일 월요콘서트
기사입력  2017/11/17 [10:45] 최종편집    백은하

 

▲     © KJA 뉴스통신

 

[KJA 뉴스통신=백은하 기자]

 

광주문화재단은 올해 마지막 월요콘서트로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광주엔시안요델클럽의 ‘세계민속음악페스티벌’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광주엔시안요델클럽의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무대. 아코디언 연주로 ‘티롤 행진곡’을 연주하고, 아일랜드 민속악기 틴 휘슬로 영화 타이타닉ost ‘My Heart Will Go On’과 ‘The Level Plain’을 연주한다. 또한, 통기타 연주로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와 ‘세시봉 메들리’ 등을 선보이고, 마지막 공연으로는 ‘즐거운 산행 길’과 ‘아름다운 베르네 산골’ 등을 선보인다.

 

 또한, 우리 귀에 친숙한 대중음악 ‘홍시’를 미국민속음악인 블루그래스뮤직으로 편곡해 연주하며, 통기타 남성4중창으로 ‘산골소년의 사랑 이야기’, ‘세시봉 메들리’ 등 멋진 화음을 들려줄 예정이다.

 

 ‘광주엔시안요델클럽’은 2016년까지 모두 26차례 정기연주회를 가졌으며, 60여곳의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4년 광주충장축제 창작예술경연대회와 강원도 홍천 전국악기동아리 경연대회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 연주는 ▲중창 카우벨 강영수, 김미숙, 김애란, 정재임, 조희영 ▲중창 신봉수 ▲콘트라베이스 윤미혜 ▲중창 기타 휘슬 밴조에 이관영 ▲중창 외르겔리 아코디언휘슬 피들 이아영 ▲중창 기타 임용순, 조준식, 조창희 ▲중창 카우벨 임진하, 장은아 ▲중창 아코디언 외르겔리 카우벨 최정희 씨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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