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17일 성년의 날을 기념하여 올해 스무 살이 된 관내 청소년(2002년생) 320여 명에게 ‘성년의 날 축하 서한문’을 발송했다.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장흥군이 보낸 축하 카드에는 ‘장흥군의 희망이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희망·응원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성인으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청년들을 응원하고자 축하 카드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청년들이 행복한 장흥군을 만들기 위해 많은 정책을 펼칠 것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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