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5월 2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자활센터에서 저소득층 자산형성지원을 위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내일키움통장’은 일을 통한 빈곤 탈출을 지원하고, 자립‧자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가입자 저축금액에 정부지원금을 더하여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가입조건에 해당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광산구는 14일 우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입·유지·해지 안내 순회상담을 진행한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동별 순회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상담은 내일키움통장을 제외한 4종(희망키움통장Ⅰ, Ⅱ,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광산구 관계자는 “정보소외계층이 저축통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동별 순회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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