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나리 기자]
광주 지역 대표 성악가인 조선대학교 음악교육과 소프라노 이한나 교수와 그녀의 제자 소프라노 권효진 그리고 서울에서 활동중인 성악가 최초로 뮤지컬 배우 데뷔를 한 바리톤 양정열이 Music for a while (음악이 있는 동안) 이란 주제로 3인 음악회를 갖는다.
11월 25일 오후 6시 광주 빛고을아트 스페이스에서 그들이 공부했던 각 나라 (이태리,러시아,미국) 의 가곡과 한국가곡, 오페라 아리아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레파토리의 곡들로 독창, 2중창, 트리오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