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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안양면, 제철 바지락 채취 한창
기사입력  2021/05/13 [11:24]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안양면 수문마을은 지난 12일 제철을 맞은 바지락 채취에 나섰다.

수문마을 어촌계원들이 청정 득량만 개펄에서 통통하게 살이 오른 바지락을 캐고 있다.

청정해역 득량만을 끼고 있는 수문 앞바다는 다양한 미생물과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개펄과 모래가 섞여 있어 전국 최고 품질의 바지락이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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