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가 광산구 여성경제인협회와 연계하여‘광산구 여성경제인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맞춤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12일부터 23일까지 4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인사‧노무(5월12일) △온라인 마케팅(5월26일) △세무‧회계(6월16일) △정보화‧서비스(6월23일) 분야로 구성됐다.
광산구 중·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교육한다.
교육과 질의응답 컨설팅을 병행하여 참여한 중·소상공인과 여성경제인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사후관리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회차별 15인 선착순 모집으로 운영되며 여성경제인에게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교육 장소는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 2층 대회의실이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정종현 기업주치의센터 센터장은 “중소상공인들이 가장 애로로 느끼는 현장 문제점과 필요한 수요를 바탕으로, 해당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꾸려 역량 강화 맞춤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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