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흥군, '탄소중립, 평화의 지역공동체' 새마을과 함께!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기사입력  2021/05/12 [10:19]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새마을회는 지난 11일 ‘새마을운동 제창51주년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은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현대적 의미로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새마을운동의 미래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의 날 기념식은 새마을운동 유공자 정부표창과 김일진 장흥군새마을회장의 기념사, 정종순 장흥군수와 유상호 장흥군의회 의장의 축사와 함께 탄소중립과 수질 보전을 위한 탐진강 수질정화 식물 식재 순으로 진행됐다.

김일진 장흥군새마을회장 기념사에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생명운동, 상생과 통합을 위한 평화운동, 이웃과 좋은 마을을 만드는 공동체운동을 펼쳐 가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의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축사에서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시대적 상황에 맞는 변화와 혁신을 도모해 온 새마을운동이 지역 발전의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국민적 공감 및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2011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됐으며, 올해 제11회를 맞이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