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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평화연합, ‘Think Tank 2022 호남제주’ 출범대회 개최
한반도 평화통일과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전세계 지식인 연대체
기사입력  2021/05/09 [18:23]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THINK TANK 2022 호남제주출범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     © KJA 뉴스통신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THINK TANK 2022 호남제주출범대회’가 9일 오전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과 전주 라안호텔에서 동시에 각 100여명의 각급 지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천주평화연합(이하 UPF)호남제주지구가 주최 주관하고 신한국가정연합 제4지구가 후원한 이날 출범대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세계 194개국 100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어 주목을 받았다.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4층 대연회장에서 개최된 이날 출범대회는 강경우 본부 국장의 사회로 개회, 중앙본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세계 출범식에 따른 평화기원, 반기문 전유엔사무총장의 환영사, 뉴트 깅리치 전 미 하원의장과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축사, 마이크 펜스 전 미부통령과 호세 마뉴엘 바로소 전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회장, 마크 에스퍼 전 미국방장관, 데이버드 버즐리 유엔 식량계획 사무총장, 사라 길버트 옥스퍼드대 임사의학대학원 수석연구원 등의 정치, 외교, 경제, 국방, 식량, 의료등 관련 기조연설등에 이어 축하공연 후 한학자 총재가 같이한 가운데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결의문 서명등의 THINK TANK 2022 세계출범선언이 이루어졌다.

 

세계출발선언에 이어 광주에서는 조육현 부회장의 환영인사에 이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 이병훈 광주 국회의원,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 의장의 영상축사가 진행되었으며 이후 7개 조직 책임자들의 소감발표, 평화결의문 서명, 축하케익 커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출범한 Think Tank 2022는 한국 1,011명과 세계 1,011명이 함께 해 총 2,022명으로 구성되는데, 호남;제주 지역에서는 총 2백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실현 방안 등 새로운 비전과 해법을 제시하여 다가올 신통일한국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는 계획이다.

 

  Think Tank 2022에서 제시된 주요 아젠다는 내년 2월까지 서울·인천권, 경기·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의 5개 지역으로 확산하여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지역별 온라인 희망전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전 국민에게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제안한 DMZ 평화공원 조성, 제5 UN사무국 한반도 유치, 한일해저터널, 금강산관광개발, 이산가족찾기 등 구체적인 평화운동을 지역별 온라인 희망전진대회와 연계하여 대한민국이 아시아·태평양 문명권의 중심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 국민적 붐을 조성해나가며,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의 구체적인 정책논의와 실천방안으로 신통일한국의 비전과 이상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     © KJA 뉴스통신

 

  Think Tank 2022는 분쟁과 갈등을 이해하기 위해 현장을 확인하는 팩트 파인딩 투어(Fact-finding Tour), 신통일한국 포럼(ILC), 신통일한국 희망전진대회, 한반도 평화서밋 2021, 신통일한국 100만 구국구세대회와 연결해서 활동할 예정이다. 그리고 세계평화정상연합(ISCP),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 세계평화언론인연합(IMAP), 세계평화학술인연합(IAAP), 세계평화예술인연합(IAACP)과 연대해서 평화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지금까지 5번 개최된 희망전진대회는 마이크 펜스·딕 체니·댄 퀘일 전 美 부통령, 훈 센 캄보디아 수상, 사흘레워크 쥬드 에티오피아 대통령, 바로소 전 EU 집행위원장, 노벨평화상 데 클레르크 전 남아공 대통령, 미국 트럼프 정부 복음주의자문위원장인 폴라 화이트 목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개발한 사라 길버트 옥스퍼드 교수 등 나라와 시대를 이끌어온 각국 지도자들이 평화와 공생·공영·공의를 주제로 연설해왔다. ‘6·25전쟁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 ‘코로나시대 위기극복을 위한 세계성직자 기원’, ‘팬데믹 세계에 화합과 상생의 길 제시’ 등 세계적 평화네트워크를 가동시켜 정치·언론·종교를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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