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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재난 생활비 지급으로 활력 도는 보성 경제
기사입력  2021/05/04 [11:51]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재난 생활비 지급으로 활력 도는 보성 경제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4일 보성군 벌교읍 매일시장에서 지역 주민이 긴급 재난 생활비로 받은 보성사랑상품권을 사용해 장을 보고 있다.

보성군은 지난 달 26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긴급 재난 생활비를 지급하기 시작했으며, 이달 7일까지 읍·면사무소 접수창구를 통해 지원금을 배부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5월5일 어린이날도 휴무 없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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