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열린 ‘탄소중립도시 광산과 함께 하는 시민참여단’ 발대식에서 저탄소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지난달 30일 ‘탄소중립도시 광산과 함께 하는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 행사를 시작으로 광산구 시민 100명은 앞으로 한 달 간 ▲에너지 ▲교통‧수송 ▲먹거리 ▲자원순환 등 4개 분야별 저탄소 생활 실천에 나선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우리는 요즘 기후위기를 실감하고 살고 있다”며 “오늘 출범하는 시민들이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모든 과정은 지구와 내 후손을 살리는 길로 이어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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