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와 함께 5월 21일까지 광산구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1년도 광산구 우수기술 시제품제작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5월 중 본점 소재지가 광산구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8개 기업을 선정해 시제품 제작 비용의 최대 80%(900만원 이내)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기업 모집 시 G-SMART기업(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 2019년~2020년 협약기업)과 기업 자부담금비율(최소 20%)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한다.
참여기업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시제품 제작 참가신청서 및 기업 재무제표 등 구비 서류를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김삼호 구청장은 “아이디어가 있지만 인력 부족과 비용 부담으로 제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며 “창의적이고 우수한 기술들을 시제품으로 구현하고 이를 사업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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