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산구는 28일 광산구청 2층 상황실에서 광산구 시민행복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민·관 거버넌스인 광산구 시민행복위원회는 여성, 노동계, 복지, 문화예술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구정 전반의 행복정책 추진을 위한 정책 심의와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행복정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더불어 올해 행복정책의 전반적인 추진방향인 2021. 시민행복증진 시행계획의 적정성 여부를 심의하고 확정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시민을 위한 행복정책에 실질적인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42만 광산시민이 일상생활에서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는데 앞으로도 많은 도움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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