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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연말연시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외국인 자율방범대 합동순찰』실시
기사입력  2015/01/12 [09:35]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종헌)에서는
’2015. 1. 9(金) 20:00~23:00 연말연시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광산구 송정동 중앙로 일대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광주경찰청 김남현 1부장은「외국인자율방범대원」등 20여명과 함께 범죄예방순찰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외국인 다중이용업소를 방문 선물을 증정하고 격려했다.

 

※ 광산경찰은 다문화 치안활동의 실질적인 지원 협력체계를 통한 ‘맞춤형 치안활동’ 전개의 일환으로 각 나라별 외국인 58명으로 구성된 「외국인자율방범대」를 2013년 8월 발족하고, 격주간격으로 외국인 밀집지역 등에 대한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합동순찰은 외국인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광주경찰청에서 제작한 홍보전단지 “아파트․주택․상가 빈집털이 이렇게 예방해요!”, 강․절도, 성범죄 이렇게 예방해요“ 등 4개국어로 번역된 홍보전단지를 배포하였다.

○「외국인자율방범대」대장 구루게(남, 스리랑카)는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위해 직접 광주경찰과 함께 순찰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뜻 깊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앞으로도 다문화 치안협력 동반자인「외국인 자율방범대」와 함께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범죄예방순찰과 체류외국인 여론수렴을 통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다문화 치안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KJA뉴스통신/임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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