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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고대문화의 중심지 ‘나주’ 역사문화탐방
기사입력  2017/11/08 [11:41]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 뉴스통신=박기철 기자]
  나주공공도서관(관장 이혁신)은 2017년 가을 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나주 문화해설사반-마한의 역사와 문화’강좌의 일환으로 현장 탐방을 실시, 이론과 실습 병행하여 수강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문화해설사반은 광주시교육청 역사문화위원회 위원이면서 제3회 전국청소년마한역사탐구대회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는「남도의 기억을 걷다」저자 노성태 강사, 현재 나주시 문화관광해설자협회 교육국장으로 활동중인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이성자 강사 등 실력 있는 강사와, 배움에 대한 열정과 해설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강생간 교육으로 평일 야간 시간임에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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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는  4일 남평향교와 남평문바위(문씨 시조바위), 시민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다도 도래마을 옛집을 답사했다.

 

 2차는 25일은 ‘윤대중’(국가무형문화재, 나주시 문평면)님으로부터 쪽빛천연염색 체험과 복암리 고분전시관 답사를 통한 나주 전통기술의 이해 및 장인(匠人)과의 만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나주공공도서관은 나주 문화해설사 과정으로 호남의 천년고도라 불리는 영산강 고대문화의 중심지‘나주’의 역사와 문화 이해를 통해 문화해설사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지역 공공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 수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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