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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예방접종이 코로나19 극복의 첫걸음
기사입력  2021/04/26 [11:24]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난 4월 23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을 접종했다.

영암군에 따르면 정부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현장대응요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차 대응요원 접종을 진행하였고, 예방접종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고 군민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의 기초 단체장들에 대한 접종을 안내하였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시・도지사, 시・군・구 자치단체장으로서 영암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전동평 영암군수는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불안과 불신이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건소 내소접종 일정에 맞춰 특수교육, 보육 종사자 및 보건교사와 함께 차례대로 백신을 접종받았다.

영암군은 지난달 26일부터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예방접종을 시작하여, 1분기에 고위험 의료기관의 보건의료인, 정신의료기관 폐쇄병동 입원환자, 119구급대·역학조사 요원 등 방역 현장의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을 대상으로 접종하였으며, 2분기에는 접종계획에 따라 학교 및 돌봄종사자, 취약시설 등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15일 영암군 예방접종센터를 영암실내체육관에 개소하여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하고 있으며, 백신수급 상황에 따라 적절히 분배 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일상생활로 복귀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군민들의 예방접종을 통해 더욱 안전한 영암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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