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일진)는 해양쓰레기가 없는 건강한 우리바다 만들기를 위해 “함께海요 깨끗海요 건강海요” 실천을 독려했다.
장흥군을 비롯한 전라남도의 해안 일대에는 폐어구, 플라스틱, 생활 쓰레기 등이 끊임없이 밀려와 해양환경의 손상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장흥군새마을회는 오염된 바다 환경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깨끗하고 건강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주민 교육, 캠페인,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다.
나아가 어민들의 안전한 수산물 생산과 해양 관광을 저해하는 해양쓰레기를 줄이고자 실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례를 새마을지도자와 주민에게 제시하여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2021년에도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위해 주기적인 주민 교육과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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