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한기자협회 인천광역시 어머니기자단 발대식 ©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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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인천시협회(회장 조기종)는 협회 임원 및 인천어머니기자단, 시니어기자단 등 제3기 임원 발대식이 3월 29일 오후2시 인천시청 대강당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기자협회 소속 모든 언론인과 인천어머니기자단 단원 등은 언론인으로서 역할과 소명을 다하겠다는 선서를 통해 윤리강령에 따른 모범된 행동으로 힘을 모으고 뜻을 모아 각자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2층 대강당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700여명의 내외빈 및 회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송영길 인천시장을 대신한 부인 남영신 여사, 협회 고문인 문병호 국회의원과 박남춘 의원, 전년성 서구청장(고문), 김창원 미퍼스트국민운동본부 대표, 이본수 전 인하대 총장(고문), 안경수 전 인천대 총장, 김영태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협회 임원인 안귀옥 변호사, 주심령 목사, 김관수 전반기 부천시의장, 고한유 공군예비역 중령, 장석현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본부장, 박희경, 허식 전 인천시의원, 허식 전 인천시의원, 허영 호남향우회 본회 수석부회장, 라기남 사무총장, 김현환 초원가든 대표 둥이 참석했다
이날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영상을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으며 유정복 전 장관은 인천시장 예비후보 사무실 직원과 유선을 통해 직접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권영찬 개그맨과 김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변재헌 협회부회장의 협회기 입장좌 협회부회장인 이원영 경기도민일보 국장의 개회선언으로 막을 올리며 조기종 인천협회장(아시아뉴스통신 인천본부장)의 대회사, 조명순 신임 인천어머니기자단장의 취임사, 박신옥 단장의 이임사, 김필용 중앙회장의 격려사 등이 이어졌다.
이날 조기종 회장은 대회사에서 "바쁘신 주말임에도 이 넓은 강당을 꽉 채우며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오늘 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언론인으로서 또한 지역의 골모골목의 소식과 유익한 생활상식을 시민들께 전달하는 전령자로서 역할을 다하며 차츰 보답해 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오늘 특히 제1,2기 인천어머니기자단장의 소임을 훌륭하게 마치고 이임하신 박신옥 단장님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새로이 소임을 맡아 출발하신 조명순 단장, 장우인 수석부회장, 김순덕 수석부단장, 김성진 사무처장, 김선근, 박영문 사무차장, 최성열 학생위원장, 성경희 연수구단장, 이영선 남구단장 등과 함께 손을 맞잡고 모두 한마음 한뜻을 지니며 인천지역의 봉사자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행복한 세상!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슬로건 아래 평화와 소통이 공존하는 모두가 살기좋은 행복한 인천을 꾸미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인천협회(회장 조기종) 제3기 임원 발대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