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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더하기시민농부 솟대 강좌 성료
기사입력  2017/11/06 [14:24] 최종편집    백진곤
▲     © KJA 뉴스통신


 [KJA 뉴스통신=백진곤 기자]

 

광산구 도농교류 플랫폼 더하기센터가 ‘광산 더하기시민농부 솟대 만들기 체험’을 개최했다. 솟대는 공동체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입구에 세우는 상징물로 청동기부터 이어온 우리 고유문화다.


체험에 참가한 시민 40여 명은 문병교 전 광주YMCA 두암2동커뮤니티센터장의 강의로 솟대의 의미를 학습하고 직접 제작했다. 이와 함께 수수깡으로 안경 만들기도 진행해 자녀와 부모가 이야기꽃을 피우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과 9월 개최한 광신시민농부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이때 시민들은 천연염색과 절임음식을 전문가와 함께 만들었다.


농부체험을 마련한 더하기센터는 폐교된 옛 본량중학교를 새롭게 꾸며 만든 주민참여 플랫폼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주민참여 목공교실, 난타 교실, 주민노래교실, 고래고래축제를 열고 있다. . 더하기센터 사무국(062-943-0991)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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