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 신가도서관이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제53회 한국도서관상’단체상을 수상했다.
‘한국도서관상’은 한국도서관사업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를 표창하여 도서관인의 공로를 인정하고 의욕을 고취하고자 제정한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단체 16개 기관, 개인 15명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광주에서는 광산구 신가도서관이 수상 기관에 선정됐다.
신가도서관은 앞서 실시한 녤년 전국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도 광주지역 내 자치단체 도서관 중 최상위 점수를 받은 바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도서관을 찾아주시는 지역민들께 최선의 정보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현장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광산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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