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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The Dream 패밀리 오케스트라’
기사입력  2017/11/03 [14:40] 최종편집    백진곤
▲     © KJA 뉴스통신


 [KJA 뉴스통신=백진곤 기자]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The Dream 패밀리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가족 뮤지컬 ‘Sound of Music'이 오는 4일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6세 아이부터 70대 할아버지까지 가족들로 구성된 130여명의 단원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소촌아트팩토리에서 악기와 합창을 배우며 호흡을 맞춰 왔다. 오는 4일 ‘도레미송’으로 우리 귀에도 친숙한 뮤지컬 ‘Sound of Music'을 가족 오케스트라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휘자 이준행 씨는 “우리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연주하며 말보다 깊은 위로와 따뜻함을 배우고 있다. 음악으로 하나 된 가족들이 들려주는 뮤지컬 공연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공연 개최 소감을 밝혔다.


‘The Dream 패밀리 오케스트라’는  2013년 시작되어 5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6세 아이부터 70대 할아버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가족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의 하나이다. (사)아시아공연예술위원회(대표 정두숙)에서 소촌아트팩토리와 협력 운영하고 있다.


공연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이다. 광산구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62-960-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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