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장흥군의 지원을 받아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행복한 고구마빵 만들기’를 진행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베이킹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오감 체험으로 해소시켰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먹기만 하던 빵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무척 색달랐다”며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정말 좋았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마련된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장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사업, 찾아가는 상담 시간제 동반자 사업 운영, 개인 상담, 집단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4월부터 고위기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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