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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녹차와 명상을 연계한 ‘차훈명상’ 운영
기사입력  2017/11/03 [11:48] 최종편집    박기훈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훈 기자]

  보성군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힐빙’차훈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은 12월 중순까지 읍면 50여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읍면 경로당, 미력초, 다향고, 임산부, 정신건강증진사업 등과 연계 총 183회 5,000여명이 차훈명상을 체험했다.

 

  군은 상반기 추진에 이어 노인인구가 34%인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농한기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주민의 건강증진과 친목도모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차훈명상은 보성녹차와 명상을 연계한 치유프로그램으로 녹차의 저변 사용 확대와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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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주기별 스트레스로 인해 유발되는 다양한 정신적, 신체적 질환 예방에 유용한 명상요법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한편, 군은 제암산자연휴양림 내‘전남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에서 연중 차훈명상을 시행하여 차훈명상을 찾는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으며 대한민국 힐빙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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