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산구는 ‘2021년 스마트 K-도서관(미디어 창작공간 조성) 지원 사업’ 운영도서관으로 신가도서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1년 스마트 K-도서관 지원 사업’은 대국민 미디어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창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도서관에 ‘미디어 창작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가도서관은 공모 선정으로 국비 25백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미디어 창작을 위한 시설 공간의 인테리어를 추진하고 창작 공간 내 카메라, 프롬프터 등 최신 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미디어 창작공간’은 도서관 온라인 원격강의 장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에게 영상, 음향 편집 및 제작 방법을 교육하고, 개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적극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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