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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광산구 방역기업 더크린 마스크 10,000매 지원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통해 장애인시설 전달
기사입력  2021/04/14 [19:51]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 소재 전문방역업체인 주식회사 더크린(대표 김북주)이 14일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비말차단마스크 10,000매를 광산구를 통해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가진 전달식에는 김삼호 광산구청장, 주식회사 더크린 민현우 부대표,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이혜숙 상임이사을 비롯한 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더크린이 기탁한 마스크는 광산구 소재 장애인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민현우 부대표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희망을 나누고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산구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시점에 마스크를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마스크는 광산구 장애인시설에 지원하여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역전문업체 주식회사 더크린은 세계 최초 초미립자 분사장치를 이용한 무화식 방역기 생산 및 유통하는 기업으로 2020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브랜드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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