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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원도심 관광객 유입 위한 ‘옥천 빛노리’ 운영
빛, 물, 음악이 어우러진 가을밤, 옥천을 거닐다
기사입력  2017/10/31 [14:09]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 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순천시는 ‘옥천 빛노리’ 행사를 옥천(남문교~성남교)에서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15일간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야간행사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여행주간 행사와 연계하여 정원갈대축제, 순천만갈대축제, 전남생활체육대축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여 원도심에 관광객을 유입시키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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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자매결연도시인 진주시로부터 2017 진주남강유등축제에서 사용한 유등을 협찬 받아 다양한 테마별로 전시하여 관광객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진주시는 2019 진주남강유등축제를 홍보하는 기회를 갖게 돼 상호 윈-윈 효과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을 매주 주말(금·토·일) 1일 2회 실시하여, 빛, 물, 음악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가을밤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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