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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정부 4차 재난지원금 지급’적극 홍보
4개분야 15개 사업 온·오프라인으로 대상자 적극 신청토록, 추진상황 점검
기사입력  2021/04/07 [19:47]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에서는 제4차 재난지원금 정부 추경안이 지난(3.25) 국회에서 통과되어 4개분야 15개사업(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 등)에 대해서 대외적으로 적극 홍보하여 많은 군민과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당 실·과·소별로 추진상황를 점검했다.

소상공인 긴급피해지원에 ▲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 ▲ 소상공인 전기요금 감면 ▲ 소상공인 금융지원 ▲ 피해업종 지원(농어업, 문화관광, 체육업 등), 고용취약계층 등 긴급 피해지원에 ▲ 근로취약계층 고용안정지원금 ▲ 취약계층 생계지원금 ▲ 필수노동자·장애인 지원,
긴급 고용대책지원에 ▲ 고용유지 지원 ▲ 청년·중장년·여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 근로가구 돌봄 및 생활안정 지원, 방역대책에 ▲ 코로나 백신 구매·접종 ▲ 진단·격리·치료 등 방역대응 ▲ 의료기관 손실보상 ▲ 의료인력 감염관리수가

버팀목 플러스+ 지원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385만개에 대해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며, 근로자 5인이상 포함 매출한도 상향(4→10억원) 등 기존 대책대비 105만개가 늘었으며, 유형을 3→7개로 세분화하여 100~500만원 차등 지원하여 사각지대를 최대한 해소하고 방역조치 강도·업종별 피해수준에 따라 유형을 세분화하여 보다 두텁게 차등지원할 계획이다.

피해업종 지원은 농어가에 바우처·인력 등 경영지원 실시 및 실내체육시설 등을 지원하며, 여행업 등 매출 △60%이상 감소 업종(200→300만원), 공연업 등 △40%이상 감소 업종(200→25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고용안정지원금은 특고·프리랜서, 법인택시기사, 돌봄서비스 종사자 등 근로취약계층에 대해 기존 특고·프리랜서 70만명은 50만원, 신규 10만명은 100만원을 지원하며, 법인택시기사 8만명에 대해서는 70만원, 돌봄서비스 종사자 6만명에게는 50만원의 지원금을, 전세버스 기사 3.5만명에게 70만원을 신규로 지원한다.

생계지원금은 노점상 등 한계근로빈곤층 80만명 50만원, 지자체 관리 노점상 4만명에게 50만원의 생계·소득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생계위기가구의 대학생 1만명에 250만원의 근로장학금을 지급한다.

일자리 창출지원은 청년·중장년·여성 3대 계층 대상 현장수요가 큰 5대분야 25.5만명에 2,033억원을 지원하며, 디지털(7.4만명), 문화(1.8만명), 방역·안전(6.4만명), 그린·환경 (2.6만명), 돌봄·교육(1.7만명) + 공통(5.6만명)과 코로나시기 학교 전면등교에 따라 초·중·고등학교 방역인력 및 특수학교(급) 보조인력 지원 1.3만명 490억원의 일자리 창출에 집중 지원 한다.

취업지원서비스는 신기술분야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 2.3만명 지원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 청년 5만명 확대로 1,535억원 지원하며,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여 고용프로그램과 연계(0.5만명)하고, 고졸청년·여성(1.2만명)에게 대상 맞춤형 일자리 사업 신설하여 36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필 영암부군수는“금번 중앙정부 제4차 재난지원금 확정이 국회에서 의결되어 최대한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각 부서에서는 중앙부처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하나하나 꼼꼼히 점검·관리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문화·사회 등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군민들에게 새 활기를 불어 넣는 자양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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