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모드니교회가 생필품꾸러미 15상자를 지난 5일 광주 광산구 첨단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상자에는 마스크, 문구류, 치약과 칫솔, 식품 등이 알차게 담겨있다. 김재진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부활절 감사헌금으로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위기를 공동체의 따뜻한 정으로 극복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첨단1동은 생필품꾸러미를 저소득 가구와 고루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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