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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기자협회 인천협회, 임원 및 어머니기자단 워그숍 열려
기사입력  2014/01/17 [12:05] 최종편집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 15일 오후 1시30분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인천시협회가 임원 2014년워크숍 및 신년하레식을 갖고 제2기 임원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인천시협회(회장 조기종)는 협회 임원 및 인천어머니기자단, 시니어기자단 등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오후 1시30분부터 인천시의회 의원총회관에서 2014년워크숍 및 신년하례식을 갖고 제2기 임원의 직분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새로운 출발식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중앙회에서 김필용 중앙회장과 함태수 조직위원장이 참석해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더불어 행복한 세상’에 가장 잘 부합되는 협회기자단 및 시민기자단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고 또한 사회적 기여를 당부했다.

 

 내빈으로는 이성만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영분 부의장, 박승희 문화복지위원장, 이수영 의원 등과 허종식 인천시대변인, 이본수 전 인하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함께 "사회의 모든 부분을 포근히 안을 수 있는 소소한 생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해주길 바란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필용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중앙회장은 "인천시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계시는 우리 협회의 기자단 및 어머니기자단, 시니어 기자단은 지역뉴스는 물론 문화예술, 사회·경제, 관광·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전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기종 인천시협의회 회장(아시아뉴스통신 인천본부장)은 "오늘 워크숍에 주요 직책을 맡아 활동하고 있는 임원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한데 대해 큰 감사를 느낀다"며 "오늘 실시한 워크숍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 우리 협회 기자단 및 어머니기자단이 인천시민의 알권리 및 좀더 나은 삶을 위해 유익한 뉴스를 전달하는데 자리매김의 기회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전아원 인천어머니기자단장은 "1인 미디어시대에 맞춰 학생 기자단, 시니어기자단과 함께 인천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지역소식과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생생하게 취재해 전하는 인천시 어머니기자단으로서 소통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자"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어머니기자단은 생활주변에서 우리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들을 생산하고 공유하며 어머니라는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포근하고 훈훈한 소식의 전도사가 되자"고 당부했다.

 

 장우인 수석부회장(국제연합뉴스사 회장)은 "오늘 실시된 워크숍을 준비하며 국제연합뉴스사 대표인 박영문 협회 사무국장 및 노란풍선이벤트 대표 이정임 홍보위원장 등 임원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우리는 인터넷 공간에서 사진 촬영 및 편집, 기사쓰기 능력을 키워가며 양질의 기사를 생산해 인천시민과 원할한 소통으로 우리 이웃의 훈훈한 골목소식을 잘 전하자"고 말했다.
 
이날 제2기 인천어머니기자단 임원으로 단장 전아원, 수석부단장 고정미, 부단장에 박서현, 김현정, 김양숙, 이선옥, 사무처장 윤명식, 사무국장 전순임, 사무차장 송은정, 총무.회계 이강덕, 재무 이경자, 중구단장 박상길, 동구단장 홍영자씨 등이 임명됐다.
 
또한 남구단장 이영선, 서구단장 장경순, 남동구단장 윤정옥, 연수구단장 양경순, 송도국제도시 단장 성경희, 계양구단장 박연자, 부평구단장 이경숙, 시니어기자단장 강경순, 시니어부단장 장영자, 김영자 시.군단장 김근미씨 등이 선임됐다.

 

한편 인천어머니기자단은 골목 구석구석의 생생한 생활정보 및 각종 사건.사고의 전달은 물론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어둡고 힘든 곳을 찾아 밝은 빛을 비추는데 최우선을 두고 뛸 것이며,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어디든지 찾아 나설 각오가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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