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 회천면 김용섭 회천면 희망드림협의체위원장은 지난 2일 회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김용섭 위원장은 10년 동안 동율리 이장으로 재임하면서 회천면 이장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면서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은 금액이지만 성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성호 회천면장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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