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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립도서관, 지역아동센터와 책 읽기 운영
이야기꽃·운남어린이도서관 '2021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선정
기사입력  2021/04/06 [14:57]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립 이야기꽃도서관과 운남어린이도서관이 '2021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돼 지역아동센터와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1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뒷받침하고, 문화·정보 격차를 해소하고자 공공도서관이 지역아동센터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이야기꽃도서관은 아리솔지역아동센터에서 그림책을 활용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의 인격도야와 올바른 사회적 관계 맺기를 도모한다.

운남어린이도서관은 목련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한 역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두 도서관 모두 도서관 견학, 책 읽어주기, 작가와 함께 하는 동화 구연, 인형극 등을 진행한다. 사업은 오는 5월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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