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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애 씨, '대한명인' 추대
기사입력  2017/10/27 [11:21] 최종편집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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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사)대한민국명인회에서 매년 각 분야의 훌륭한 인사 중 재능과 덕성을 고루 갖춘 숨은 명인을 발굴하여 우리문화의 가치를 일깨우고 발전시키는 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각 부분의 명인을 추대하고 있다.


올해는 홍선애 씨(해촌 대표)가 덕자요리 부분에서 국내 최고의 자리인 '대한명인'에 추대된다.


홍 대표는 최근 2016년 제23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찰보리와 모싯잎을 이용한 음식을 출품하여 우수상을 올해 제24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에서는 덕자찜, 굴비찜, 덕자조림 등으로 구성된 시군대표음식에서 최우수상, 영광수산물의향연이라는 주제의 요리로 참여한 남도음식경연대회에서도 최우수상, 보리굴비로 만든 남도단품요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등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제21차 대한민국 대한명인 추대식 및 전수자 인정서 수여식 행사는  오는 11월 7일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2충)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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