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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제4차 시·군지회장 회의’ 개최
기사입력  2017/10/25 [15:33]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사)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협회장 정승현) ‘2017년 제4차 시·군지회장 회의’가 25일 오전 11시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델리하우스에서 열렸다. 이 날 회의에서는 대기협 광주전남협회 임원 및 각 지회장 및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안건은 모두 네가지였다. ▲ 시군지회 회원 확충의 건 ▲ 대기협 광주전남협회 워크숍 행사의 건 ▲ 광주전남협회 임원 선임의 건 ▲ 광주전남협회 활성화 방안이었다. 
 먼저, 대기협 광주전남협회 워크숍은 12월 15일 곡성에서 1박 2일로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 KJA 뉴스통신

 


 또한 이날 회의에서 협회 고문에 김호성, 허종만, 상임부회장에 조남재, 부회장에 김종근(광주권), 김광배(서부권), 이문석(동부권) 등이 선임됐다.


 정승현 대기협 광주전남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는 언론문화의 공정성과 신속 · 정확한 보도를 통해 지역 언론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 시대에 맞는 건전한 언론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 앞으로도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마다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적극 반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경륜 광주지회장과 이기원 광주지회 사무국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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