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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학교도서관, 도서관 운영평가 두각
목상고 국무총리상, 해남고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
기사입력  2017/10/25 [09:56]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 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실시한 ‘2017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도내 목상고가 국무총리상을, 해남고등학교가 문화체육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는 도서관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 환류하고 우수도서관 발굴을 목적으로 전국 도서관 전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공인된 도서관 운영평가이다.

 

올해는 전국의 838개교가 참여해 3차에 걸친 평가를 통해 전국 16개 학교도서관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이 중 도내 고등학교 2개교가 선정돼 25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전국도서관대회에서 표창을 받게 됐다.

 

장만채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전남교육의 역제과제로 추진중인 독서토론수업 활성화가 학교 현장에 안착되어 가고 있는 증거”라면서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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