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집안의 소소한 고장, 만능수리 이동서비스 부르세요” | [KJA뉴스통신] 영암군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만능수리 이동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만능수리 이동서비스 사업은 전구, 스위치, 수도꼭지 등 소소한 물품들이 망가져도 생활 형편상 출장수리비 부담에 수리를 못하는 저소득층에게 최대 10만원 한도 내에서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암지역자활센터에 위탁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비 소진시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은 전체 군민 중 고령의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함과 통시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영암군이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지난 해 544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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