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는 1. 9.(금) 해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밥퍼’봉사활동을 전개, 다가가는 경찰활동을 펼쳤다.
이번 ‘밥퍼’봉사는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 안전강화 및 보호활동 일환으로 어르신 200여명에게 점심식사 배식 및 뒷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농산물 절도, 전화금융사기, 교통사고 예방 홍보 및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물 배포 등으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작년 9월부터 시작된 ‘밥퍼’봉사활동은 매주 금요일 해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 계속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큰 신뢰감을 얻고 있다.
KJA뉴스통신/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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