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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삼호도서관, “제57회 도서관주간”행사 개최
독서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 제공
기사입력  2021/03/26 [11:33]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영암군 삼호도서관, “제57회 도서관주간”행사 개최


[KJA뉴스통신] 전남 영암군의 삼호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표어 아래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 동안 동화 속 작은 세상, 마음을 다듬는 정원사, 책 속 보물찾기, 책 나눔 행사, 연체자 사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설립 및 도서관 이용자의 증대, 도서관의 중요성에 대해 전 국민의 인식 제고 등을 위해 1964년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4월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행사이다.

4월 15일과 17일에는 어른을 위한 그림책을 읽고 식물을 통해 감상을 표현하는 ‘동화 속 작은 세상’, ‘마음을 다듬는 정원사’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자를 3월 30일 9시부터 종합자료실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책 속 보물찾기’ 행사는 별도의 접수 없이 선착순으로 삼호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 신간 코너에서 책을 읽고 책 속에 숨겨둔 보물을 찾는 행사이며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들을 가지고 와 이웃이 기증한 책과 맞바꾸어 갈 수 있는 ‘책 나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도서 장기 연체로 인해 대출이 불가한 이용자들에게 사면의 기회를 주는 ‘연체자 사면 이벤트’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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