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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산구 갑 지역위원회, 당원 만남의 날
기사입력  2017/10/23 [11:01]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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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광산구갑(이용빈위원장)지역위원회는 21일 조직개편보고 및 당원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60년된 민주당을 단 한 번도 떠나지 않고 당을 지켜온 원로당원부터 대통령선거 이후 민주당에 입당한 신입당원들과 청년당원들이 대거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 이용빈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8년 지방선거에서 압도적 승리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과 개혁정책에 힘을 싣는 것과 동시에 약정당원 백만명을 돌파한 집권여당의 지역위원회로서 새로 입당한 지지자들의 열망을 담아낼 정당 조직과 혁신을 위하여 지역위원회 조직개편을 하였고 자치분권시대를 맞이하여 광산구갑지역위원회가 모범적인 정당 활동을 이끌어가는 선두가 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 윤장현시장을 비롯한 최근에 지역위원장 임명을 받은 광산을 박인화위원장과 광주지역 8개 지역위원회 위원장들도 모두 참석해서 광산구갑 당원 만남의 날 행사를 축하하고 정치혁신과 지방선거 승리 연대의 의지를 확인했다.

 

또한 2부에는 정채웅 변호사를 초청 '선거제도 개혁과 자치분권 개헌'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현재 논의되고 있는 여러 쟁점사항을 참가자들과 공유하고 지역위원회에서부터 정치혁신을 위한 토론과 활동의 초석을 마련했다.


광산구(갑)지역위원회는 2016년 전당대회 이후 민주당 최초로 지역위원회 차원의 권리당원 총회를 개최하고 대통령선거 이후에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지역위원회에 바라는 민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해 이동 천막당사를 운영하는 등 민주당 정당역사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정당운영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예전과는 다른 이러한 적극적인 정당의 지역위원회 활동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어떤 후보군으로 나타날지 자못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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