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흥군, 아동친화도시답네 드림스타트와 지역아동센터가 연계한 ‘퓨전떡 만들기’ 호평
기사입력  2021/03/23 [10:53]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장흥군, 아동친화도시답네 드림스타트와 지역아동센터가 연계한 ‘퓨전떡 만들기’ 호평


[KJA뉴스통신] 장흥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으로 지난 8일부터 지역 내 240명 아동들을 돌봄 관리하는 11개소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아이들의 식전 영양을 높이는 떡 만들기 교육 체험 ‘퓨전떡 원데이스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호응에 힘입어 이번 지역아동발달 교육 사업은 오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교과 학습에 대한 시간을 잠시 내려놓고 아동들이 직접 떡 재료를 이용해 초코 떡돼지바와 색색이 바람떡을 만들어 보면서 집중력 및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떡 만들기에 참여한 한 아동은 “초콜릿을 녹여서 떡돼지바를 만드는 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집에 가서 가족들과 같이 나눠 먹을 거예요”고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굴하지 않는 우리 아이들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문화 복지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