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은 18일 오후 평동산단의 ㈜더광성물류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박동호 대표 등 이 회사 임직원,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김 구청장은 간담회에서 애로사항을 듣는 한편 해법 모색을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에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광주 경제력의 60%가 집중된 광산구는 경제도시”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부여할 좋은 방안을 모색해 실천하자”고 밝혔다.
박동호 대표는 “온라인 쇼핑몰을 하는 지역민들이 본사 물류공간을 활용하도록 계획하고 있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1966년 설립한 ㈜더광성물류는 운송 등 물류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건설교통부장관, 광주광역시창표창 등을 받았고 2019년에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받았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의 하나로 2019년 5월부터 지금까지 22개 기업과 릴레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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