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맞춤형 숲해설 및 유아숲 교육 체험 무료 운영” | [KJA뉴스통신] 영암군은 유아·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5일부터 숲해설과 유아숲 체험 교육을 무료로 운영중에 있다고 밝혔다.
유아숲 체험 교육은 미암 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및 기찬묏길 등지에서 유아 및 어린이의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통한 감성 자극 및 창의력 향상 및 신체적·정서적 함양을 위해 진행된다.
숲해설 교육은 청소년과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숲해설 및 숲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로 제공된다.
방정채 영암군 산림해양과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군민이 수혜를 받을수 있도록 어린이집, 각급학교, 사회복지기관 등에 홍보해, 치유와 힐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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