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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마을에 꼭 필요한 봉사를 위해 ‘적재적소’ 드림봉사단이 갑니다
기사입력  2021/03/17 [14:28]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영암군청


[KJA뉴스통신] 영암군은 코로나19로 운영이 중지되었던 드림봉사단을 4월부터 전격 운영한다.

영암군자원봉사센터은 이번 드림봉사단의 운영방식을 현 상황에 맞게 대폭 변경하기로 했다.

기존 문화공연 등이 함께한 대규모 연합봉사를 주민이 필요한 봉사 중심으로 1~2개 단체를 연결해 소규모로 추진키로 했다.

봉사 가능한 서비스는 대면접촉이 적은 장수사진, 칼갈이, 이불·겨울옷 세탁, 밑반찬 지원 등이며 봉사를 희망하는 마을은 주민의견 수렴 후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에 신청해야 한다.

영암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봉사단의 활동으로 주민불편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어 봄처럼 따뜻한 희망이 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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